News
본격소주의 외장 골판지를 모두 갈색으로 변경.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서의 CO₂ 배출량을 연간 약 120t 삭감.
2025년 5월 8일
기리시마 주조 주식회사는, 본격소주의 외장 골판지로서 사용하고 있는 백색의 골판지 모두를, 보다 환경에 배려한 사양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일부 상품에서는 갈색의 골판지를 채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모든 외장 골판지를 갈색으로 변경해, 2025년 6월 이후의 출하분부터 순차적으로 전환해 가겠습니다. 또, 백색으로부터 갈색으로의 전환에 의한 식별성의 저하나 바코드의 판독 불량을 막기 위해, 일부 아이템에서는 디자인이나 색미도 변경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양 변경으로 강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기리시마 주조에서는 지금까지, 식별성을 중시해, 특색 잉크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백색의 골판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백색의 골판지에 사용되고 있는 원지는, 통상의 골판지의 제조 공정에 표백 공정이 더해져 있어 한층 더 로트가 적은 특색 잉크의 사용에 의한 세정, 잉크 폐기 등 골판지 메이커의 에너지 소비가 여분으로 발생해 버리는 과제도 있었습니다. 특색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갈색 골판지로 전환하는 것으로 기리시마 주조의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서 연간 약 120t의 CO₂배출량 삭감(※1)이 실현됩니다.
또, 최근의 원유・수송 코스트의 상승에 의해, 포장 자재의 단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골판지의 전환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비용 삭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기리시마 주조는, 지속 가능한 소주 구조를 향한 전체 구상 "KIRISHIMA SATSUMAIMO CYCLE~고구마를, 에너지에." 의 실현을 목표로, 지금까지도"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패키지"라고 하는 테마의 아래, 환경 부하 저감 잉크나 삼림 관리의 국제 인증을 받은 종이 제품으로의 전환 등, 세세한 자재 변경을 실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장·사무소의 CO₂ 배출량 뿐만 아니라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서의 CO₂ 삭감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1 「서플라이 체인을 통한 조직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등의 산정을 위한 배출원 단위 데이터베이스, Ver3.5」를 바탕으로 시산